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오키나와 나하시에서 60대 남성이 강풍에 넘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등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모두 48명의 주민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강풍으로 가로수가 넘어지고, 8만가구의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오키나와 일대 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수백편이 결항돼, 수만명의 관광객의 발길이 묶였다고 NHK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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