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6시 5분쯤 폭우로 인해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침수돼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가 50여분만에 복구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강한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지하철 운행마저 일부 차질을 빚고 있어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철도공사는 "27일 오전 6시52분 열차 운행이 재개됐지만 여전히 서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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