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④ 고미영에게 바치는 '마지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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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함께 꿈을 꾸고 미래을 약속했던 여자를 위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오르는 한 남자가 있다.

산악인 김재수는 세계 최초 여성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했던 고미영씨의 동반자였다.

그는 고인의 생전 꿈을 위해 영혼의 14좌 완등에 도전했고 마지막 산, 안나푸르나를 남겨두고 있다.

그에게는 안나푸르나가 그녀를 위한 마지막 선물이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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