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명실상부 아시아 스타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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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인기질주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이 50만 장이라는 높은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이로서 소녀시대는 명실상부는 아시아의 스타임이 입증됐습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는데요, 앨범이 나온 지 한달만에 5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에 진출한 걸그룹가운데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건데요, 일본 레코드 협회는 25만 장이 판매된 앨범에 플래티넘을, 50만 장이 판매된 앨범은 '더블플래티넘'이라는 호칭을 붙이죠? 이 기준에 따라 소녀시대의 첫 정규앨범은 '더블 플래티넘앨범'으로 지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소녀시대는 현재 일본의 6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죠, 공연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앨범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에서의 눈부신 활약으로 연일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소녀시대, 이 달 말에는 한국팬들을 위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데요,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전 세계를 누빈 소녀시대의 무대! 국내 공연도 기대해볼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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