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태풍 '메아리'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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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제5호 태풍 '메아리'의 영향권에 드는 지역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태풍 관련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며 경찰청장 명의의 공문을 각 지방 경찰청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경찰은 기상청의 주의보 및 경보 발령 3시간 전부터 지휘관 및 경비 참모 등을 중심으로 비상 근무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또 재난상황실 또는 치안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대비 체제를 구축하고 재난관리부대의 장비를 점검해 출동 태세를 확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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