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병 7시간만에 검거…K-2 소총 야산서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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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12시 반쯤 강원도 인제군 서화리 인근에서 탈영한 육군 모 부대 소속 23살 윤 모 일병이 탈영 7시간 반 만에 붙잡혔습니다.

군은 7일밤 8시 15분쯤 부대 인근 2km 정도 떨어진 야산에서 윤 일병을 붙잡았고, 탈영 당시 가지고 있었던 K-2 소총은 인근 야산에서 수거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윤 일병을 헌병대에 인계해 자세한 탈영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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