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호, 부산저축은행 계열사 고문으로 급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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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이 부산저축은행 계열사 고문으로 재직하면서, 수천 만 원의 급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 실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이던 지난 2007년 말을 전후해 약 14개월 동안 서울신용평가정보 고문으로 근무하면서 4천 5백만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 실장은 대학 평교수 시절 통상적으로 교수들이 했던 역할을 맡았을 뿐이며 이 회사가 부산저축은행 계열사인지 전혀 몰랐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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