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신지애 공동2위…아쉬운 시즌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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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신지애 선수가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신지애는 대회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합계 10언더파로 크리스티 커와 함께 공동 2위에 머물렀습니다.

미국의 린시컴이 신지애에 한 타 앞선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는 최경주선수가 4언더파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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