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예우' 뿌리 뽑는다…금년 중 실시 계획


동영상 표시하기

'전관예우' 폐해 근절 대책이 나왔습니다.

장·차관과 1급 이상 고위직은 퇴직 후 1년 동안 퇴직 전 1년간 했던 업무를 개인 기업에서 할 수 없게됩니다.

특히 청탁과 알선 등 퇴직 공직자들이 할 수 없는 업무도 명문화했습니다.

또 자본금 50억 원 이하 법무, 회계 법인도 매출이 3백억 원이 넘는 경우는 고위 공직자들을 스카웃 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이런 공직자 윤리법 개정안을 이번 임시 국회에서 처리해 올해 안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