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성 2명 또 사망…'슈퍼박테리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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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슈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병원성대장균 감염피해로 비상에 걸린 독일에서 여성 2명이 감염으로 또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독일에서 슈퍼 박테리아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수는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독일 뉴스통신 DAPD는 28일 여성 2명이 HUS 즉, 용혈성 요독증 증후군으로 숨졌다면서 현재 거의 300여 명이 HUS를 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HUS는 설익은 쇠고기나 오염된 음식에서 발견되는 병원성대장균 감염에서 기인하는 드문 합병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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