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11년 05월 27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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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이 조카와의 소송에서 졌습니다.

맡긴 비자금 120억 원으로 조카가 회사를 세웠으니 지분을 인정해 달라는 것인데 법원은 돈 맡긴 게 회사 설립한 것과는 관련없다고 해석했습니다.

결국 전직 대통령이 조카에게 돈 떼인 겁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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