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대학교수, 알고 보니 내연녀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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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살해한 대학교수 사건 대학교수와 내연녀가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남편 강씨를 구속한데 이어 사건 직후 외국으로 도피한 내연녀 최씨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씨와 내연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지난 3월부터 함께 시신을 유기할 장소를 물색하는 등 사전 모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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