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사회를 주제로 한 서울 디지털 포럼이 25일 개막됩니다.
새로운 디지털 혁명을 진단하고 최첨단 IT 기술의 미래를 예견하는 이 행사는 사흘 동안 계속됩니다.
25일은 미국 토크 쇼의 달인 래리 킹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 시대를 넘나드는 세계적 명사 64명이 지혜를 나눕니다.
26일은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IT 전문가 니콜라스 카가 기조 연설에 나서고 27일은 미국 여성 운동의 대모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연결'을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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