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11년 05월 24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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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송지선씨가 결국 극단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스캔들, 자살 암시 글, 사과, 비난 댓글, 폭탄 메일... 이게 다 인터넷 세상에서 확대 재생산된 일입니다.

누리꾼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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