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11년 05월 23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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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1. 주한미군이 지난 1978년, 칠곡 미군기지에 화학물질을 대량 매립한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2004년 토양조사에서는 고엽제에 함유된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검출됐습니다.

2. 방중 나흘째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장쑤성 양저우에서 산업과 유통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차기 중국 최고지도자로 유력한 시진핑 부주석이 동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지하철역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용의자는 학원 원장이었습니다.

4.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다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검찰과 변호인단은 첫 날부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5. 자동차 부품업체 유성기업의 파업 여파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파업이 지속되면 5만대의 완성차 생산 차질이 예상됩니다.

6. 한나라당이 내놓은 대학 등록금 인하 방안에 청와대의 눈길이 곱지 않습니다. 설익은 방안을 뜬금없이 내놓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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