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시 반쯤 서울 방화동의 한 아파트 230여 세대에 약 7시간 동안 전기가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장비를 확인하러 지하에 있는 전기실에 내려간 아파트 전기설비기사인 58살 김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김 씨가 감전해 숨졌는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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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시 반쯤 서울 방화동의 한 아파트 230여 세대에 약 7시간 동안 전기가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장비를 확인하러 지하에 있는 전기실에 내려간 아파트 전기설비기사인 58살 김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김 씨가 감전해 숨졌는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