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국회의장 회의가 19일 공식 개회식을 갖고 본 토론에 들어갑니다.

'공동 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이란 큰 주제 아래, 반 테러 공조, 개도국 발전 방안, 동반 성장을 위한 의회의 역할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19일부터 각국 의회 정상들과 11차례에 걸쳐 양자 회담을 열고 공동 선언문 채택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