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주아, 수술 회복 중 69세 나이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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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탤런트 박주아 씨가 16일 새벽 6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온 고인은 신우암 초기 판정을 받고 지난 달 18일 수술을 한 뒤 중환자실에서 회복 치료를 받다가 15일 갑자기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유가족들은 의료 사고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수술과 치료를 담당한 신촌 세브란스 병원 측은 "환자의 상태가 처음부터 좋지 않았다"며 의료 사고는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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