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3주전부터"…'부당인출'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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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의 부당 인출이 영업정지 3주 전부터 시작됐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금융감독원이 영업정지 방침을 결정한 지난 1월 25일 이후 5천만 원 이상을 인출한 사람들의 부당 인출 여부를 계좌 추적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부산저축은행 그룹의 각종 비리를 눈감아준 대가로 수천만 원의 금품을 챙긴  금융감독원 부국장급 간부 이 모 씨를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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