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세계선수권 은메달 상금 2만7천 달러, 우리돈 2천8백여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습니다.
김연아는 일본 대지진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김연아는 지난해 1월 아이티 지진 참사 때도 1억원을 기부했고,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의 상금으로 받은 만 달러도 유니세프에 기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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