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헬기 수색작업 계속…'추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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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실종된 산림청 소속 헬기 수색 작업이 자정을 넘겨 계속되고 있습니다.

군과 소방당국, 산림청은 승무원 2명이 탄 이 헬기가 추락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교신이 끊긴 소금강 계곡 부근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 추정 지점의 산세가 험한데다, 안개까지 짙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5일 오전 10시 10분쯤 강릉 항공 관리소를 출발한 사고 헬기는 백마봉 부근에서 교신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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