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투자 손실 개인적인 일…심려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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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중국 출장을 마치고 30일 밤 귀국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공항에서 선물투자로 1천억 원을 손실봤냐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해 투자 손실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최 회장은 그러나 개인적인 일이라고 거듭 강조해 회사 공금이나 비자금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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