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형마트 절반 이상 물컵서 세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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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물컵에서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내 푸드코트에서 자외선 살균기 안에 든 물컵을 조사한 결과 37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21곳에서 세균이나 대장균군 등 미생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13곳에선 일반세균만 검출됐고, 7곳에선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이 1곳에서는 일반세균과 대장균군, 황색포도상구균이 동시에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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