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아파트서 해군 훈련병 투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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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해군 훈련병 21살 이 모 씨가 피를 흘린 채 발견돼, 근처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군은 지난 25일 기초군사교육단 소속 훈련병으로 입대한 이 씨가, 오늘 새벽 부대를 이탈해 근처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군은 이씨의 유족과 동료 훈련병들을 상대로 정확한 자살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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