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지하 주차장에 들어서자 스마트폰에 현재 위치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차가 움직일 때마다 지하 몇 층인지, 어느 구간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차를 찾으러 갈 때도 위치가 바로 나오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으로 찾아가는 길도 알려줍니다.
[임종태/SK텔레콤 기술원장 : 와이파이가 방출하는 신호의 세기 정보를 수합을 해서 고객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고요, 위치정확도는 현재 실내에서 5m 정도까지 확보가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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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모양의 로봇에 동물 카드를 갖다 대자 동화책을 읽어줍니다.
엄마와도 언제든지 영상 통화로 연결 가능합니다.
와이파이와 인터넷 영상 통화, 무선 인식 전자 태그를 활용한 동화책 읽기 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스마트 로봇입니다.
[서유열/KT 홈고객부문 사장 : 스마트 홈 환경에서는 로봇이 가장 적합한 기기라고 보고 과연 이것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편익을 줄 수 있느냐에 성공의 관건이 달려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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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고른 인형에 다양한 머리 스타일을 만들어주고, 화려한 의상도 마음껏 입힐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음성을 녹음해 동화까지 만들 수 있는 체험형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허혜순/씨오디 대표 : 애플리케이션에 조금이나마 인간적인 친밀도, 느낌들을 반영하는 게 제 생각인 것 같아요.]
아동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갈수록 성장해 전체 앱 시장의 1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