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루타 팀 승리 견인…이승엽, 대타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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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 선수가 결승 2루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추신수는 캔자스시티와 원정경기 2대 2로 맞선 6회 투아웃 1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쳤고 후속타자 해프너의 2루타 때 직접 홈을 밟았습니다.

클리블랜드는 7대 5로 승리해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지켰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 선수는 니혼햄전에서 8회 대타로 나와 우전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오릭스는 니혼햄에 4대 0으로 졌습니다.

지바 롯데의 김태균 선수는 세이부와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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