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원전 1호기 '고장'…안전성 논란 거세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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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원전 1호기의 가동이 12일 밤부터 중단됐습니다.

원전 측은 전기 공급 시설의 차단기 한 곳이 내부 저항 증가로 손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전 측은 차단기 케이블을 교체한 뒤 13일부터 원전을 정상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시설 노후에 따른 불안감과 안전성 논란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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