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핵심 계열사 동시 세무조사…"정기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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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신라와 삼성중공업 등 삼성 핵심 계열사들이 동시에 세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그룹 측은 "4~5년 마다 이뤄지는 정기 세무 조사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경제 정책이 낙제점을 겨우 면한 수준이라는 이건희 회장의 지난달 혹평이  이번 세무 조사의 배경이 아니냐는 해석이 재계 일각에서 나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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