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중 유동성 억제"..올들어 두번째 금리인상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6일부터 금융기관의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금리인상은 지난 2월 8일 이후 두 달 만이고, 올 들어 두번째입니다.

시장에서는 중국이 넘쳐나는 시중 유동성을 억제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