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식날도 포근…모레부터 전국 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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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한식인 내일(6일)도 맑고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올 들어 가장 높은 18도까지 기온이 오르겠고 남부지방은 20도를 웃돌겠는데요.

다만 성묫길에 오르신다면 큰 일교차에 대비 하셔야겠고요.

또 대기도 몹시 건조한만큼 불씨 관리에도 신경쓰시는게 좋겠습니다.

또 목요일인 모레부터 글피 사이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상강우량은 20~70mm로 주로 서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또 비가 그친 뒤에는 황사가 밀려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아침에는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무척 따뜻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현재 방사선량은 서울 시간당 103 나노시버트 등 전국에서 정상 범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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