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가 우승했습니다.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세계랭킹 1위 청야니를 3타차로 따돌렸는데요.
허리뼈가 휘는 ´척추측만증´을 앓아 18살때 척추에 철심을 박는 대수술까지 받았던 루이스는 생애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가 우승했습니다.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세계랭킹 1위 청야니를 3타차로 따돌렸는데요.
허리뼈가 휘는 ´척추측만증´을 앓아 18살때 척추에 철심을 박는 대수술까지 받았던 루이스는 생애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