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산불 바람타고 안동까지…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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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안동시까지 번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에는 실패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 제천 월악산 산불은 정상부로 번지고 있지만 불이 번져가는 방향에 민가나 사찰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1일 오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5헥타르와 민가 9채를 태우며 번졌지만, 저녁 7시 반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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