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코치 합류…새 프로그램은 예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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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소식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코치 피터 오피가드가 입국해 마무리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은 예술성의 경지를 보여줄것고 자신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오피가드 코치는 김연아의 손 동작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새벽에 입국한 피로도 잊은채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피가드 코치는 새프로그램의 승부수는 예술성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터 오피가드: 김연아의 월등한 예술성에 더욱 훈련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때보다 더 훌륭한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피터 오피가드:김연아의 올 시즌 프로그램들은 엄청나게 휼륭합니다. 새로운 경지의 예술성에 모두가 깜짝 놀랄것입니다.]

김연아는 일단 체력훈련에 전념한뒤 점프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김연아: 미국에서 했던것처럼 똑같이 훈련을 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회복을하고 시합을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아는 한달뒤 모스크바에서 피겨로 펼치는 예술드라마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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