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시내 수돗물에 방사성 물질이 함유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정밀검사를 긴급 의뢰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의와 뚝도 등 시내 6개 정수센터에서 원수와 정수, 병물 등 13개의 시료를 채취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로서는 대기 중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이 인체에 영향이 없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정밀검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 수돗물에 방사성 물질이 함유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정밀검사를 긴급 의뢰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의와 뚝도 등 시내 6개 정수센터에서 원수와 정수, 병물 등 13개의 시료를 채취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로서는 대기 중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이 인체에 영향이 없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정밀검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