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세계선수권, 다음달 모스크바서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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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으로 일본 도쿄 개최가 무산된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국제빙상연맹은 조금 전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신청서를 낸 6개 나라, 7개 도시 가운데 러시아 모스크바를 개최지로 선택했으며, 현지 시간으로 다음 달 24일부터 5월 1일까지 세계선수권을 치른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 훈련과 평창의 올림픽 유치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는 이 시간 현재 참가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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