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개최 무산된 피겨 세계선수권, 모스크바 개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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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도쿄 개최가 무산된 세계 피겨선수권대회가 4월 말이나 5월 초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대회 개최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국제빙상연맹은 최대한 빨리 대회를 열겠다는 뜻을 밝혀, 이르면 오늘 개최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푸틴 총리가 직접 나서 대회 비용을 모두 부담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건 러시아가 가장 유력한 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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