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내달 미국서 일본 지진 세계경제 영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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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들이 다음달 14~15일 미국 워싱턴 DC에 모여 일본 대지진과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태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합니다.

이는 예정에 없던 회의로 중동 정세불안에 일본의 대지진까지 겹치면서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세계경제 환경이 요동치자 긴급하게 마련된 것입니다.

G20은 국제상품가격의 변동성를 완화하는 방안과 일본 지진이 경제 각 분야에 미친 여파를 점검하고 G20 차원의 공동 대응책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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