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11년 03월 18일 - 클로징


동영상 표시하기

일본 대지진사태의 와중에, 저는 내일 뉴스를 끝으로, 나이트라인을 떠납니다.

모든 사랑은 지나고 나서, 더 절실해 진다고 하지요.

늦은밤마다 함께했던 지난 2년여의 시간이, 앞으로 더 그리워 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외롭지 않았고, 또 행복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