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11년 03월 17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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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폭발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후쿠시마 원전직원 50명이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자원했고, 퇴직을 눈 앞에 둔 사람들도 있다는군요.

깜깜한 원전 속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방사능과 싸울 수 있는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동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버리고 소임을 다하는 그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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