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기 '초유의 회항' 사태 진상 조사 착수


동영상 표시하기

사흘 전 발생한 초유의 대통령 전용기 회항 사태에 대해 청와대가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와대 경호처는 현재 대통령 전용기의 정비 감독을 맡고 있는 공군과 정비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대한항공을 상대로 사고 경위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대통령 전용기는 지난 12일 아랍아메리트로 출발했다가 이륙 30분만에 기체 외부 공기 흡입구의 커버장치가 고장을 일으켜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