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진으로 인한 재일동포 사망자도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건설업체 직원인 40살 이 모 씨와 43살 김 모 씨로 이바라키현의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굴뚝 증설공사를 하다 지진 때문에 추락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교부는 쓰나미가 휩쓸고 간 동북부 해안가에 거주하던 교민 22가구도 여전히 연락 두절 상태라며 피해 교민 수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인한 재일동포 사망자도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건설업체 직원인 40살 이 모 씨와 43살 김 모 씨로 이바라키현의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굴뚝 증설공사를 하다 지진 때문에 추락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교부는 쓰나미가 휩쓸고 간 동북부 해안가에 거주하던 교민 22가구도 여전히 연락 두절 상태라며 피해 교민 수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