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한국땅' 서명한 일본의원 "실수였다" 사과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지해야 한다는 성명서에 서명했던 일본 여당 의원이 자신의 실수였다며 당직과 국회직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일본 민주당의 도이 류이치 의원은 일본에서 파문이 확산되자 선언문 내용을 주의 깊게 보지 않은 실수였다고 일본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민주당은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도이 의원에 대한 추가 조치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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