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미, 여성 보디빌더 대회 6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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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이 여성의 날이라서 그런 지 오늘(9일) 유독 여성들 얘기가 많습니다.

이번엔 남성 못지 않는 근육을 자랑하는 보디빌더 챔피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미즈 인터내셔널 보디빌딩 대회장입니다.

조각같은 우람한 몸매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건 흑진주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카일입니다.

결국 카일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6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카일은 대회를 두달 앞두고 감기에 걸리면서 입맛을 잃어 식사량이 줄고 체중까지 감소해 출전 포기를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밤낮 없이 운동에 매달려 근육량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성공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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