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나토, 리비아 군사적 대응방안 고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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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리비아 사태와 관련해 나토와 함께 군사적 대응 방안을 광범위하게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길러드 호주 총리와 회담을 가진 후 이같이 밝히고 카다피와 그 측근들을 겨냥해 "그들은 리비아에서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모든 폭력적 행동들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리비아 사태 난민을 구호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을 위해 1천5백만 달러의 예산 투입을 승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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