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의 괴물투수 류현진이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호투를 예고했습니다.
류현진은 일본 오키나와 차탄 구장에서 벌어진 LG와 연습경기에 선발로 나와 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직구 최고구속은 147㎞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류현진은 지난달 25일 일본 라쿠텐과 연습경기에 처음 등판해 1이닝 동안 무더기 안타를 맞고 4실점했지만 오늘 호투로 주변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한화는 LG에 5대 2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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