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철수 지원'…최영함 내일 벵가지항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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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리비아 사태로 고립된 우리 교민들의 철수를 위해 청해부대 최영함이 2일 리비아 벵가지항에 입항합니다.

정부는 1일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최영함의 입항 허가가 나지 않을 경우 보트를 이용해 교민들을 최영함으로 실어나르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리비아에 남아 있는 우리 근로자와 교민은 모두 3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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