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진 사망자 145명째…한국인 남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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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4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26일 구조작업에서 시신 22구를 추가로 수습해 지금까지 사망자 수가 145명으로 집계됐으며, 남은 실종자는 2백여 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한국인 유학생 남매의 생사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큰 피해를 본 도심지역 건물 가운데 3분의 1이 붕괴되거나 파손된 상태여서 이들 건물은 철거 뒤 재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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