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들어 두번째 은행 지급준비율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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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새해 들어 두 번째로 은행 지급준비율을 인상했습니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은행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시중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은 19.5%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지급준비율 인상은 지난달 14일 이후 1개월여 만에 단행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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