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에 강북은 '상승세' 매매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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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서울 강북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에서 중소형 아파트 매매로 갈아타는 수요가 늘어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의 전주대비 상승폭은 서울 0.01%, 신도시 0.03%, 수도권 0.04% 등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전세금이 많이 뛴 서울 강북권과 인접 지역, 경기 남부 등지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이 매매가 상승의 이유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에서는 노원 0.05%, 도봉 0.04%, 서대문 0.04% 등 강북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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