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딸기 먹는 남자, 파킨슨병 걸릴 확률 '뚝'


동영상 표시하기

봄이 다가오면서 딸기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딸기와 같은 베리류가 남성들의 파킨슨 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시앙 가오 박사팀이 4만 명의 남성과 8만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파킨슨병과의 관계를 22년간 추적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이 많은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40% 가량 적었습니다.

그러나 여성들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연구팀은 플라보노이드가 식물과 과일 속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의 일종으로 혈액을 맑게 할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높여주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딸기 같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베리류의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천연 건강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